2015년 2월 23일 오늘…

이사 온 집 화장실이 익숙하지 않았는지,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화장실이라 불편했는지 엄마는 늘 가까운 백화점 화장실로 향했다. 하루에 두번씩 혹은 세번씩… 엄마와 함께 이 길을 오고 갔다… 차를 타고 가야할 거리였으면 어땠을까? 버스를 탈 만큼 먼 거리였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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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엘 이사와 늘 감사하였습니다. 주님이 아시나이다.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할 때에 내게 주님과 단 둘이 교제 할 수 있는 공간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집에서 걸어서 다닐수 있는 화장실을 엄마에게 허락해 주심을 그 날에 내가 감사하였나이다. 주님이 아시나이다.

주님. 내 주님. 이 은혜가 얼마나 큰 은혜인지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이 은혜가 얼마나 큰 은혜인지 내게 기억하게 하소서. 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이 많은 영혼들 중에서 나는 이 길을 걸으면서도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이 많은 영혼들 중에서 나는 주님 얼굴을 바라봅니다. 주님이 나를 이렇게 만드셨나이다. 나는 이 길을 걸으며 주님과 교제합니다. 나는 언제나 어디서나 내 영혼이 주님 얼굴을 바라봄으로 주님께 간구하지 않을수 없게 되었나이다. 이 은혜가 얼마나 큰 은혜인지 내게 기억하게 하소서. 이 감사가 얼마나 큰 감사인지 내가 기억하게 하소서. 저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주님은 나로 주님과 함께 걷게 하셨나이다. 내가 밟고 서있는 이 땅이 내가 밟은 것이 아니니이다. 저 수많은 영혼들 중에서 주님이 나로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내가 운전을 할 때에도, 내가 길을 걸을 때에도 주님은 늘 내가 주님의 얼굴을 바라봄으로 주님께 기도 드리게 하셨습니다. 주님이 나를 이렇게 만드셨나이다. 주님이 나를 이렇게 바꾸셨나이다. 주님이 내 기도를 들으셨나이다. 주님. 이 은혜가 얼마나 큰 은혜인지 내가 기억하게 하소서. 저 수많은 영혼들 중에서, 저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주님이 나로 주의 얼굴을 구하며 주의 얼굴을 바라보며 주님과 동행하게 하셨습니다. 이 은혜가 얼마나 큰 은혜인지, 이 은혜를 나로 하여금 꼭 기억하게 해 주소서.

내 주님, 나의 평생의 소원을 기억해 주소서. 나는 주님께 매달려 있어야 합니다. 나는 다른 어떠한 것도 구하지 않았나이다. 내게 다른 어떠한 곳도 주지 마소서. 나는 이 세상 사람 누구 보다 깊게, 질기게, 단단하게, 주님께 매달려 있을수 있는 한 가지 능력만 허락하소서. 이 한 가지 소원을 내가 매일매일 주님께 소원했나이다. 나는 오로지 주님께 매달려 주님 가시는 길 함께 걸으며 주님 얼굴 바라보며 주님과 교재하게 해 주소서. 내가 이 세상 사람 누구 보다도 연약할 지라도 내 힘은 오직 누구보다 강하게 주님을 의지하는 이것이니 주께서 나의 이 한 가지 소원을 꼭 기억해 주소서. 이 한 가지 소원을 내가 매일매일 주님께 소원했나이다. 그래서 주님이 아버지 안에 아버지께서 주님 안에 계셔서 아버지와 주님이 온전히 하나이신 것같이 내가 주님 안에 주님이 내 안에 계셔서 나로 온전히 주님과 하나가 되게 하소서. 그렇게 주님과 하나가 되어 주님께 매달려 주님과 동행하다가 주님이 오라 하시는 그 날에 내가 주님 계신 나라로 가리이다. 이것이 제가 주님께 소원한 한 가지 소원입니다. 이것이 내 삶이며 내 삶의 목적이며 이유입니다. 주께서 이 영혼을 꼭 보존해 주소서. 내가 어느 한 날에 또 쓰러진다 할 지라도 오직 주님 의지해 주님 꽉 부여잡고 다시 일어나 주님… 주님… 내 주님… 내가 오직 내 주님을 찾으리이다. 주께서 그 강한 팔로 이 영혼을 꼭 보존해 주소서. 나의 주님. 내 영혼을 보존해 주소서. 내가 끝끝내 주님 곁으로 가서 그 날엔 주님 앞에 앉아 주님과 얼굴을 마주보고 주님과 교제하게 하소서. 주님께 간구합니다.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내가 이곳 내 블로그에서 증거한바 황금빛 가루가 흩날리자 숫자 ‘5’가 나타나는 꿈을 보여 주셔서 그 때엔 실로 주님이 정하신 시간이 5월인줄 알았다.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처음부터 다시 보게 해 주신 때였기에 언젠가는 또 ‘오순절’을 말씀하시나 보다 하였었다. 이곳 내 블로그에 이 일들이 그 시간들이 다 증거되어 있다. 그 숫자 ‘5’를… 그 날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집으로 발걸음을 돌린 그 날 다시 보여 주셨다. 처음부터 숫자 ‘5’와 ’31’은 엄마와 상관이 없었음을 이제는 않다. 그 모든 계시는 모두 내게 주신, 나를 향한 주님의 약속이었음을, 이제는 이 만큼을 알게 되었다. 주님이 내게 주신 언약을 이루실 것이다. 주님이 나를 바꾸시고 계심이라. 눈물이 자꾸만 나와 내가 주님께 여쭤봤었다. ‘왜요 주님… 왜요 주님…’ 주님이 내게 대답해 주셨다. ‘너희에게 주는 은혜가 더욱 큰 은혜가 되게 하려고’ 이렇게 하셨다고 말이다…

주님이 나를 어디로 어떻게 인도하셔도 내 삶의 이유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어디로 어떻게 인도하셔도 나는 주님께 매달려 주님 얼굴 바라보면서 주님과 교제 하면서 주님과 동행하리라. 시와 때는 주님의 주권이라. 하지만 어제 밤(22)에 주님 앞에 앉아 기도들 드리는데, 주님이 처음으로 말씀하셨다. ‘이제 다 끝났다고.’ 주님이 정하신 시와 때를 내가 알 순 없지만 처음으로 주님이 말씀하셨다. ‘이제 다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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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으로, 엄마가 변하길 바랬다. 전심으로… 매일을 하루같이 ‘나를 바라보라고! 나를 의지하라고! 내게 오는 것이 싫은 거냐고! 네가 돌이키고 회개하길 원했다고! 그래서 이 시간을 주었다고!’ 기다리시며 애타 하시며 안타까워 하시는 주님을… 엄마가 정말 주님을 바라보게 될 날을 고대했었다… 백화점 화장실을 가신 엄마를 기다리면서 이 기나긴 여정 동안, 나는 엄마가 변하길 원했는데, 그런데 주님은 나를 바꾸셨음을… 내 영혼이 지금 느낀다… 나는 지금, 주님 얼굴을 바라본다…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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